에코마스타, 농협 목우촌 공장에 본격 도입

  • 등록 2009.09.01 1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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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전문 기업 에코시아(대표 이승채)는 지난 달 28일 친환경살균소독수 제조장치 에코마스타 EM-002를 농협 목우촌 육가공공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코마스타 EM-002는 1분당 10리터의 소독수를 생산해 기존 살균소독수 제조장치의 생성량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했고 살균소독력도 기존의 염소계 소독제에 비해 5배 이상 강할 뿐 아니라 THM 등 발암성물질이 전혀 생성되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소독제를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마스타 EM-002가 도입된 김제 육가공공장은 농협 목우촌의 돈육 및 햄, 소세지 생산을 위한 종합 육가공공장으로서 대지 1만9703 평에 건물은 9714평에 이르며 도축수는 2000두(일), 부분육은 100톤(일), 햄.소세지는 42톤을 생산하는 대규모 도축장이다.

돼지 스트레스 방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출하대 높낮이 조절장치 및 안개분무 샤워기, 저전압 전살장치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단시간내에 도축을 완료해 급속 냉각 및 예냉절차를 거친 후, 자동절단 및 골발을 정형후 진공포장 과정을 거치고 있다.

에코시아 담당자는 “에코마스타는 살균소독이 필요한 곳에 간단히 설치해 수도물처럼 살균수를 뽑아 쓰는 매우 편리한 살균소독수 제조장치로 현재 군부대, 학교, 서울시 일부 구청, 양계장 등 식품가공공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금번 종합식품가공회사로 브랜드 인지도가 뛰어난 목우촌 육류가공공정에 설치함으로써 에코마스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중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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