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와인 '샤토마니' 매출 50억 돌파

  • 등록 2009.04.09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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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출자기업으로 토종 와인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와인코리아(영동읍 주곡리) 매출이 50억원을 돌파했다.

이 업체는 9일 회사 홍보관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작년 매출이 50억2500만원으로 전년(46억1천만원)보다 9%, 2006년(42억7200만원) 17.6%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대표 브랜드인 '샤토마니' 와인판매 36억9500만원, 코레일과 함께 운행하는 테마열차 와인트레인(Wine-train) 운영수익 6억5700만원, 포도즙 4억7700만원, 복분자주 '단(丹)' 1억6500만원,샴페인 500만원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를 작년보다 15억원 가량 늘린 65억원으로 잡고 와인트레인을 증차운행하고 와이너리 견학이나 와인족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2004년 군비 22억5000만원을 출자해 이 업체 지분 30%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됐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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