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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로제 기프트 박스 한정 판매

  • 등록 2009.01.29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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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돔 페리뇽 로제 러브 기프트 박스'를 60세트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박스 전면에 'LOVE'라고 쓰인 신제품은 돔 페리뇽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1998 1병과 스위스 디자이너 실비 플러리가 특별히 디자인한 샴페인잔 2개로 이뤄져 있다.

서울 시내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6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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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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