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채소 생산량 30% 이상 늘어

  • 등록 2008.12.18 1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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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와 무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최소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의 '2008년 김장 무배추, 콩 생산량 조사' 자료에 따르면 김장 배추 생산량은 올해 150만5000t으로 지난해의 113만9000t보다 32.1% 증가했고 김장 무는 67만5000t으로 작년의 45만9000t에 비해 47% 늘었다.

이는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가격 상승을 경험한 농민들이 올해 재배면적을 늘린데다 기상 여건이 좋아 생산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김장 배추 재배면적은 지난해 1만2200ha에서 올해 1만4700ha, 김장 무는 7200ha에서 8900ha로 각각 증가했다. 10ha 당 생산량도 김장 배추는 지난해 9351㎏에서 올해 1만241㎏으로 늘었다.

김장 배추의 생산량을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24만5000t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23만t, 경기 18만9000t으로 이들 3개도가 전체 생산량의 44.1%를 차지했다.

김장 무는 전북(13만7000t), 경기(10만6000t), 제주(10만1000t) 순으로 이들 3개도가 전체 생산량의 50.8%를 점유했다.

한편 콩 생산량은 올해 13만3000t으로 지난해 11만4000t보다 16.1% 증가했다.

지역별 생산량은 전남이 2만5000t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2만4000t, 충북이 1만6000t이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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