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는 ‘가맹점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가르텐비어 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서울·경기·강원지역과 그 외 지역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4일 서울 역사 대회실에서 서울·경기·강원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그 외 지역은 오는 16일 대전 역사 5층 교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르텐비어 가맹점 성공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금번 세미나는 김광욱 실전창업연구소장, 김나위 큰나무 서비스 아카데미 소장의 강의 등으로 이뤄지며 ‘마케팅 방식과 실행적 기술’, ‘불황을 이겨내는 매장운영 방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지고있다.

특히 가르텐비어 가맹점주 뿐 아니라 매니저, 아르바이트 생 등 매장운영에 관련된 모든 인원이 참여토록 배려해 가맹점주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송봉수 인천구월점 사장은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에 때로는 초심을 잃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세미나에 참석해 좋은 강의도 듣고 본사와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매장운영에 많은 도움을 얻어간다”며 “밤 장사를 하다보니 세미나에 참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엔 피와 살이 되는 좋은 경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