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작년 대비 판매량 7.8% 증가"

  • 등록 2008.12.08 0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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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자사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카스의 약진에 힘입어 11월까지의 누적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7.8% 증가한 7356만 상자(500㎖ 20병입)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또 한국주류공업협회의 조사 자료에 근거해 11월까지의 누계 시장 점유율이 41.1%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카스 브랜드 만으로는 11월까지 판매량이 작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했으며, 전체 맥주 시장에서 33.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한편 11월까지의 전체 맥주 시장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4.9% 가량 증가했다.

오비맥주의 이호림 사장은 "올해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는 전체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7.8%의 성장을 기록해 맥주시장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한 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오비맥주 매각설에 대해서는 "본사인 인브베로부터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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