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 ‘마야까마스’ 국내 론칭

  • 등록 2008.12.03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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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와인플러스가 ‘파리의 심판’으로 유명한 특등급 미국산 와인 ‘마야까마스(Mayacamas)’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마야까마스는 미국 와인의 본산인 나파밸리산(産) 컬트 와인으로 깊은 체리향과 함께 웰계수 향이 조화된 와인이다.

매년 약 5000 케이스만을 생산하는 소규모 와이너리지만 뛰어난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마야까마스는 나파밸리의 ‘알려지지 않은 보물’이라고도 불린다.
동원와인플러스는 이번 달부터 마야까마스를 독점 수입해 향후 일부 특급 호텔에서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파리의 심판’은 프랑스 와인이 최고로 여겨지던 1976년, 프랑스 와인전문가 9명의 프랑스 와인과 캘리포니아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이 1위부터 5위를 모두 차지했던 사건을 말한다.

당시 타임지의 프랑스 특파원인 조지 테이버(Geoge M. Taber)가 ‘파리의 심판’이라고 헤드라인을 작성해 유명해졌다.

이 일을 계기로 프랑스 와인업계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으며 미국산 와인은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30년 후인 지난 2006년에도 똑같은 테스트를 했지만 결과는 동일했으며 최근에는 ‘파리의 심판’을 소재로 ‘와인 미라클’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개봉되었다. 마야카마스는 ‘파리의 심판’ 당시 레드와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와인이다.

동원와인플러스 김상용 사장은 “마야까마스는 세계적으로 한정 공급되는 와인이지만 지난 1년 간 끈질긴 협상을 통해 국내 수입에 성공했다”며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와인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에 들어온 수량은 총 20 케이스(2003년산 15케이스, 1995년산 5케이스)로 한정돼 있으며 마야까마스 까베르네 소비뇽 2003년산이 1병에 42만원, 1995년산은 80만원이다. 1케이스에는 12병이 담겨있다.

동원그룹이 2003년 설립한 동원와인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현재 코노수르(Cono Sur), 헨켈(Henkell)등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중, 저가 와인의 확대에 전력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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