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인삼 국제규격 생긴다

  • 등록 2008.11.24 1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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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고추장과 인삼제품에 대한 국제 규격이 마련돼 '글로벌 식품'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지난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6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코덱스;Codex) 아시아지역조정위원회(CCASIA)에서 한국측이 제안한 고추장과 인삼 제품 규격안(案)이 7단계 심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덱스 규격'은 세계무역기구(WTO)가 해당 식품에 대해 인정하는 국제 기준으로, 이 규격이 정해지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식품으로서 공인받는다는 뜻이다.

코덱스 규격은 보통 8단계를 거쳐 이뤄지는데, 고추장과 인삼이 7단계 분과위 심의를 거친만큼 이제 8단계인 총회 채택(만장일치)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특히 고추장의 경우 'Gochujang'이라는 영문명으로 규격화가 진행되고 있어 김치(Kimchi)에 이어 한국명을 그대로 유지한 채 국제 식품규격이 설정되는 두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일부 국가에서 약품으로 분류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도 국제 식품규격이 마련되면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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