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BBQ운영 제네시스 `불공정행위' 고발

  • 등록 2008.10.14 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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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보복성 계약갱신 거절 등의 혐의로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제너시스는 일방적 물품 공급과 광고비용 전가, 부당 단속, 정당한 사유 없는 물품공급 중단, 계약 해지 등으로 BBQ 가맹점들에 피해를 줬으며 이는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제너시스는 과거에도 가맹점들에 대한 일방적 물품공급과 광고비용 전가 등으로 수차례 시정조치를 받은 바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공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공정위에 촉구했다.

제너시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업체로 BBQ, BHC, 닭익는마을, 참숯바베큐 등 국내 12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맹점 수는 35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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