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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빈 앤드 스프리트 브랜드 유통 개시

  • 등록 2008.10.09 1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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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회장 패트릭 리카)가 지난 1일부터 앱솔루트 보드카를 포함한 빈 앤드 스프리트 (Vin & Sprit) 전 브랜드 유통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10월 1일자로 앱솔루트 보드카의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보드카 시장은 2007년 7만(9리터 1상자 기준) 상자로 전년대비 18%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앱솔루트 보드카는 3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선두 브랜드"라고 밝히고 "페르노리카 그룹의 강력한 유통망이 결합하여 국내 시장에서 더욱 확실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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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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