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는 15년간 음료시장의 스테디셀러로서 홍차음료 시장의 독보적 브랜드인 '홍차의 꿈 실론티'의 새로운 계열 확대 제품인 실론티 ‘밀크티’, 실론티 ‘스트레이트티’, 실론티 ‘아이스티 복숭아’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이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인‘밀크티’는 스리랑카산 홍차추출액(20%)과 국산 원유(20%)를 사용해 영국 고유의 밀크티 맛을 구현했으며 무균충전시스템에서 무균으로 생산되어 품질의 안정성을 크게 높아졌다.

또한 타 업체의 밀크티와는 달리 분유가 아닌 우유가 함유됐기 때문에 더욱 맛이 부드럽고 간편한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적당하다. 회의, 휴식 때 쿠키나 케이크와 함께 마시면 그 깊은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트티’는 스리랑카산 홍차추출액(15%)과 홍차향이 함유됐으며, 기존 실론티에서 레몬향이 빠지고 적당히 단 맛이 들어가 있다.

가벼운 달콤함이 홍차 고유의 씁쓸함을 깔끔함으로 승화시켜, 식사 후 입가심은 물론 기분전환에도 좋다. 또한 취향에 따라서는 우유나 레몬을 첨가해 나만의 홍차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칸타타 이후 각광 받고 있는 NB캔(New bottle can)에 담겨 있어 휴대가 간편하여 자동차 안이나 이동 중, 쇼핑 중, 도서관에서도 음용이 편리하다. 또한 온장 보관도 가능해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티 복숭아’는 본연의 홍차(스리랑카산 6.25%)에 복숭아농축 액(미국산 0.1%)을 넣어 상큼·달콤한 색다른 홍차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스트레이트티’처럼 뒷맛이 개운하여 일과 후에, 저녁 식사 후에, 자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음료로 적합하다. 또한, 알루미늄소재로 된 신용기 NB캔으로 돼 있어 내용물 보호성이 뛰어나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한편 ‘원조’실론티는 지난 1993년 6월 출시한 이래로 15년 동안 국내 차음료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 3대 홍차 원산지로 유명한 실론섬 스리랑카의 홍차엽에서 추출한 홍차 추출액에 레몬농축액을 넣어 홍차 특유의 떫은 맛은 줄이고 상큼하고 달콤해 출시 이후 국내 홍차음료 시장을 독점해 왔다.

작년 7월 노후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젊고 감각적인 음료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제품으로 리포지셔닝된 바 있다.
　
미국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저널' 2008년 7월호에서 하루 3잔의 홍차는 노인성치매를 55%이상 예방한다는 기사가 실렸으며, 최근 홍차전문점 확장 및 한국홍차연합회 발족으로 홍차시장의 재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실론티 3종 딜러레터를 제작해 거래처 배포와 동시에 매장 내 돌출 POP를 설치하여 일상에서 즐기는 ‘실론티’를 강조,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실론티 제품의 도매채널 편중 판매에서 탈피해 편의점, 대학가, 자판기 등 실소비 가능 채널에 최우선적으로 입점을 추진,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