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전 직원 `미사랑' 회수나서

  • 등록 2008.09.29 1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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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된 `미사랑 카스타드'와 `미사랑 코코넛' 제품의 전량 회수를 위해 자사 3500여명 직원을 모두 동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 24일 이후 이들 제품 전량에 대한 회수에 나서 현재 98% 가량 거둬들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소량으로 남아있는 영세 점포, 오지 점포 등 미거래처까지도 완전하게 수거하기 위해 이와 같은 대대적인 회수 작업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의 본사 직원은 전국 각 지역으로 배치돼 해당구역 영업사원과 3~5명으로 구성된 조를 이뤄 모든 직간접 거래처 및 구역 내 도.소매점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회수와 확인작업을 벌인다.

또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이 제품들과 같은 업체의 유제품 원료를 사용해 다른 업체에서 생산된 `오트웰' 제품도 자진 회수를 진행 중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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