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올 하반기 총 400명 규모로 대졸 신입 및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의 2배 규모로, CJ그룹은 "최근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어 유능한 인재를 많이 필요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채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엔터테인먼트, CJ CGV, CJ미디어, 엠넷미디어, CJ인터넷, CJ헬로비전, CJ홈쇼핑, CJ GLS, CJ올리브영, CJ시스템즈, CJ건설 등 총 14개사 계열사가 참여한다. 단, 인턴은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엠넷미디어 3개사에서만 선발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R&D), 구매, 경영지원, 해외기획, PD, 방송기술 등이며, 대졸 신입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인턴은 4년제 대학(원)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로 제한된다.
채용절차는 CJ그룹 채용 사이트(
http://recruit.cj.net)를 통한 서류전형과 테스트 전형(BJI TEST/인지능력평가/직무성향검사), 임원면접, 역량면접 및 영어말하기 시험(OPIc) 등 4단계다.
CJ그룹은 차별화한 전형 절차로 비즈니스 직무 상황에서 의사결정의 형태와 행동을 측정하는 CJ BJI 테스트와 지원자가 과거 어떤 행동을 했는지 탐색해 신입사원으로 갖춰야 할 역량을 예측.평가하는 역량면접,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25일 오전 9시부터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2일, 대졸 공채 최종 합격자는 12월 24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한 달 동안 신입사원 연수를 거쳐 서울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인턴 합격자는 겨울방학 6주간 인턴쉽을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2009년 7월에 CJ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CJ그룹 관계자는 "CJ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책임감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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