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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로 CI 통합

  • 등록 2008.09.19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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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업체 진로발렌타인스는 22일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로 기업 이미지(CI)를 통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진로발렌타인스'와 `페르노리카 코리아'로 2개의 사명을 사용해왔으나, 앞으로 진로발렌타인스의 법인명도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리큐르, 와인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주류 회사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임페리얼을 비롯해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열살루트 등의 위스키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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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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