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는 10일 한윤교 대표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08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수 아이템 개발, 경영 및 고용창출, 경영개선 및 고용안정 등의 분야에서 경영성과가 큰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시상됐다.

한윤교 대표는 외식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냉각테이블 및 아이스잔 등 특허권 취득을 통한 기술력 확보와 가맹점 봉사활동, 정기 간담회 등의 사내문화와 영아원 정기방문, 태안봉사활동과 같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여받게 됐다.

한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우수 아이템 개발하고 특화된 매장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가르텐비어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