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물 드세요~!” 웰빙시대의 차례상엔 건강한 ‘물’이 기본. 한가위 선물로 100% 순수 국내산 해양심층수로 만든 ‘물’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대표 추용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동해 바다의 청정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오는 9월 10일까지 예약판매한다.

워터비스에서 선보인 선물세트는 정부가 인증한 국내 최초의 해양심층수 생수 ‘몸애(愛)좋은물’ 3종 세트로, 지난 2월 발효된 ‘해양심층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조된 해양심층수로 만든 생수.

지금까지 고가의 해외 프리미엄 생수가 백화점 등의 선물코너에서 일부 선보인 적은 있지만, 순수 국내산 ‘물’이 추석용 선물세트로 본격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된 추석선물세트는 해양심층수 생수 ‘몸애(愛)좋은물’을 가정 선물용에 맞게 특별 구성한 것으로, ‘몸애(愛)좋은물 500mℓ’ 10개, 20개 세트 2종과 ‘몸애(愛)좋은물 1.5ℓ’ 6개 세트 1종, 총 3종으로 이뤄져 있다.

단순히 인사를 전하는 선물이 아니라 청정한 물, 해양심층수를 활용하여 제수 음식을 준비하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물을 나눌 수 있어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