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앉아 소주를 만난다"

  • 등록 2008.08.19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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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을 테마로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의 화장실을 냉장고, 클럽, 바 등 색다른 공간으로 꾸민 `토일렛 체험 갤러리'를 20일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주류는 의외성을 통한 소비자와의 친근한 만남을 위해 화장실을 처음처럼과 연계한 이색적인 아트 체험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갤러리는 1일 평균 유동인구 75만명이 드나드는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1층과 지상 1층, 3층 화장실에 설치됐으며 1층 화장실은 화장실 내부 전체 벽면을 소주병이 들어있는 냉장고처럼 꾸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냉장고 안에 들어온 것처럼 느끼도록 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화장실은 입구를 바(Bar)나 클럽처럼 꾸며, 사람들이 모여앉아 즐겁게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전시는 6개월간 진행되며, 540만여명이 이 갤러리를 체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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