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지친 소비자 건강도 챙긴다"

  • 등록 2008.07.29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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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변덕이 심하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의 무더위가 지속되다 100mm 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만큼 낮 최고 기온의 차이도 10도를 훌쩍 넘었다.

건강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는 ‘소비자 건강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건강 분야 사회공헌부터 이벤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2004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설립한 한국청소년건강재단과 함께 ‘건강교실’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건강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 공식 런칭한 ‘건강교실’은 성인에 비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기 힘든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후원한다.

체성분분석기, 폐활량측정계, 혈압계 등의 의료 장비를 탑재하고 학교 및 수련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년 건강을 측정, 상담, 관리하는 ‘건짱버스’와 분야별 건강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교육자료, 체육학과 학생들을 활용한 1:1 운동 프로그램 등이 주요 내용이다.

건짱버스는 학기 중에는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8월부터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 수련 시설을 집중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해안 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과 연계해 바닷가에 놀러온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도 건강 측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7월 말 현재, 지금까지 약 8000 여 명의 학생이 건강 교실을 체험했다.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이자 건강교실 자문위원인 신경정신과 김병후 원장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동안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게 된다”며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건강 관리 및 교육으로 보다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켈로그는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아침밥 제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기 때문에 규칙적 아침 식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아침식사 이벤트를 응모한 사람들 중 20명을 뽑아 30인분의 곡물이야기 검은콩 시리얼을 배달해 준다.

또한 신청자가 지정한 사람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는 별도로 매일유업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사무실과 가정 10만여 곳에 우유와 아침식사 대용식품을 무료 제공했다.

풀무원은 아토피 환자들이 가장 고통 받는 계절인 여름을 맞아 ‘아토피 어린이 지원 기금 마련’에 나섰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자사 두부 제품에 '굿 바이 아토피!'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고 해당 제품의 매출액 0.1%를 아토피 어린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는 서울 신구로 초등학교와 함께.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먹거리 지원 및 학교 내 로하스 텃밭 조성, 아토피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대상은 장애아동을 위한 ‘숲 체험 캠프, 레저버디’를 진행한다. 혼자서 여름 휴가를 가기 어려운 장애아동을 선정, 직원가족과 결연을 맺고 여름 휴가를 함께 하도록 했다.

최종 선정된 장애아동과 결연 가족은 7월 말 강원도 횡성에서 2박 3일 간의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숲 체험활동, 목공 활동 외에도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장애아동의 시각에서 구성하여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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