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걱정없는 맛있는 생맥주 즐기세요"

  • 등록 2008.07.17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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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세균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벤처기업 '알투알'은 생맥주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맥주 라인 세척기인 '에코젠'을 다음달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에코젠은 일반 수돗물을 전기분해해 오존, 이산화염소 등 다양한 산화물질이 용존된 복합산화수인 '하이브리드 워터'로 바꾸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이 하이브리드 워터가 생맥주통과 맥주탭(배출구)까지의 연결관에 달라붙은 '비어스톤(맥주 찌꺼기)'를 씻어내 살균세척하는 기능을 한다.

기존의 화학약품 세척방식은 세척하는데 3시간 이상 소요되고 비용도 한 회당 10만원 이상으로 만만치 않지만 에코젠을 설치할 경우 2분만 가동시키면 생맥주 라인이 깨끗하게 청소된다고 알투알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에코젠은 2002년 코카콜라사로부터 탄산음료의 라인 세척기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어 쪼끼쪼끼 등 유명 생맥주 체인점에서 설치돼 '현장'에서 입증을 받아왔다고 알투알은 전했다.

알투알은 에코젠의 물 분해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고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출원해 등록절차를 밝고 있는 중이다.

알투알은 다음달부터 에코젠의 양산 판매에 들어가 올해 국내에서 매출을 60억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알투알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생맥주에 일반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 제품은 간단한 설치와 작동을 통해 생맥주 라인의 오염을 예방해 고객들에게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문의: ☎1688-0418)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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