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생산 15% 감소..마늘 8% 증가

  • 등록 2008.07.17 1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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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겉.쌀보리 생산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반면 마늘과 맥주보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08년 보리.마늘.양파 생산량 조사'에 따르면 양파 생산량은 103만5000t으로 작년의 121만3000t에 비해 14.7% 줄었다.

지난해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이 떨어지자 올해의 경우 농가들이 마늘 등으로 갈아 심었기 때문이다. 양파 재배면적은 1년 사이 1만7751ha에서 1만5392ha로 13.3% 줄었다.

반대로 마늘은 작년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재배 면적과 생산이 모두 증가했다. 생산량은 37만5000t으로 작년의 34만8000t보다 8% 늘었고, 재배면적은 2만6986ha에서 2만8416ha로 5.3% 넓어졌다.

보리 가운데 밥으로 지어먹는 겉보리와 쌀보리는 통틀어 15만8000t이 생산됐다. 이는 작년의 15만1000t에 비해 4.8% 많은 규모다. 건강식품으로 보리밥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생산이 증가했다.

맥주보리 생산량은 1년 사이 8만7000t에서 8만3000t으로 4.8% 감소했다. 맥주업체들이 가격이 비싼 국내산 맥주보리 사용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파와 보리, 마늘의 수확기는 6월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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