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되는 유통업체 PL 늘리기

  • 등록 2007.11.22 2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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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들의 PL늘리기가 종국에는 식품업계등 제조업체의 이전투구로 발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마디로 PL상품이 늘어나면 유통업체는 전혀 손해를 안보고 제조업체들만 머리 터지게 싸울 것이라는 예상이다.

물론 PL늘리기가 제조업체에게 좋냐, 나쁘냐는 재론의 여지가 있다.

어느 업체는 PL로 하청화가 된다고 우려하지만 어느 업체는 잘팔리지도 않는 제품을 팔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흡족하다는 평가도 내린다.

하지만 유통업체들의 PL늘리기는 결국 제조업체들끼리 끝장내기로 마무리될 공산이 크다. 제조업체가 자기 브랜드없이 장사하게 되면 결국 하청업체가 되는 것이고 아무리 판매처가 없는 상품을 PL로 납품한다 해도 유통업계가 NB상품을 줄이라든지 또다른 요구를 해올 공산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팔리지 않는 제품을 PL로라도 납품했다고 좋아할 게 아니다. 당장 회사에 이익이 된다하여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을 더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푸드투데이 foodtoday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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