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려ㆍ정길자씨 궁중음식 보유자 인정

  • 등록 2007.09.18 11:49:53
크게보기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보유자로 한복려(60.여) 씨와 정길자(59.여) 씨를 인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복려 씨는 전 보유자인 고 황혜성 선생의 장녀로 현재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정길자 씨는 고 황혜성 선생의 제자로 현재 궁중음식연구원 교수부장으로 전통병과에 대한 실기와 이론 지도에 힘쓰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조선왕조궁중음식은 크게 궁중음식과 궁중병과로 구분되며 궁중음식의 체계적인 전승ㆍ보급을 위해 세부기능으로 구별해 보유자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