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소비자의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산물 생산과정 체험을 통한 신뢰감 구축을 위한 도시소비자 농업교육이 13일~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남도농업기술원과 도내 주요 농업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요즘 소비자들의 식품구매기준은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의 생산은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
농기원은 이에 부응하기 위해 농촌 현장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마련하기 위한 도시소비자 농업교육을 이틀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과 마산, 진주시 거주 소비자 40명이 참가하는데, 첫째 날 13일은 영산대 권민경 교수의 ‘건강을 위한 자연식 활용법’에 관한 특강이 있고,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산청 예담촌을 방문해 테마마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사천 녹차단지 견학과 토마토 수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튿날인 14일은 남해군으로 이동해 농촌여성일감갖기사업장 견학과 체험을 할 예정이다.
2일간의 일정동안 참석자들은 농산물 수확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도 직접 견학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도시소비자들의 농촌현장 체험행사가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리농산물 소비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면서 “안전농산물의 생산에서 수확,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소비자의 현장견학 기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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