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해저탐사 장비 개발

  • 등록 2007.05.11 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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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해저탐사 장비인 밴틱챔버(Benthic chamber)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오는 6월 중 마산-진해만 빈산소수괴 출현 해역에서 현장 시험?가동을 한 후, 본격적으로 연안 환경연구에 투입 할 예정이다.

해저탐사 장비인 밴틱챔버(Benthic chamber)은 해저의 환경연구에 사용하는 조사장비로 지구온난화의 주요인인 유기탄소의 순환, 부영양화, 빈산소수괴 형성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미국 및 독일 등 선진 외국은 1980년대부터 개발해 연안 및 심해 연구에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수심 50미터에서 2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서, 해저면을 통과하는 물질을 자동으로 채집 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각종 센서를 장착해 다양한 성분을 측정 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에 선진외국에서 개발한 장비와 동일한 기능이 있으며, 장비를 소형화해 활용의 용이성을 극대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수산과학원은 조만간 양방향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수중 비디오 촬영장치가 장착된 차세대 장비를 선보일 예정으로 있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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