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 아쉬운 국가기관의 반응

  • 등록 2007.04.06 0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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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세상. 식품안전성에 대해 믿음이 가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되는 고추장의 경우 고운 색깔을 내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섞은 것 같고 무방부제라고 해도 신뢰하지 않는다” 한 시민의 말이다.

고추장에서 쇳가루가 검출된 것과 관련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식약청은 왜 만들었는지 이상한 나라의 기관이다.

국민의 먹거리와 건강을 책임져야할 국가 기관에서 이러한 사실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반응이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처사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녹봉을 받아 생활하는 공무원. 직업의식이 결여된 그대여. 제발 정신 좀 차리소서.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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