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친환경 여름 보양식

  • 등록 2005.07.13 2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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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대표이사 : 이상훈)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초록마을 간편삼계탕'을 새로 선보였다.

'초록마을 간편삼계탕'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가나안 농장에서 무항생제 사료와 마늘발효사료, 미생물발효사료 등 친환경 사료와 유기 부산물만으로 기른 토종닭에 유기농 찹쌀, 유기농 마늘, 저농약 대추, 밤, 황기 등 100% 국내산 친환경 속 재료를 넣은 여름철 특별 보양식이다.

더욱이 '초록마을 간편삼계탕'은 물만 부어 바로 끓일 수 있는 간편 포장으로 출시돼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의 닭은 전통 토종(경북종)닭으로 일반 개량 품종 닭에 비해 성장 속도가 대단히 더디기 때문에 삼계탕용 개량 닭의 평균 사육일수 30일 보다 두 배에 가까운 45일~50일의 기간 동안 좁은 닭장이 아닌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에서 친환경 사료만을 급여 사육하여 육질이 담백하고 조직이 치밀하여 씹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초록마을 담당자는 "웰빙 여파로 닭고기가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인 '간편 삼계탕'은 토종닭의 맛을 기억하는 기성세대나 개량종 닭에 입맛이 길들여진 신세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름철 계절상품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초록마을 간편 삼계탕'은 초록마을 전국 각 매장에서 소비자가 10,500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초록마을 간편 삼계탕'과 함께 닭만 따로 포장한 '초록마을 60일 닭'시리즈 '삼계용 닭'과 '백숙용 닭', '토막 닭' 등도 초록마을 전국 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황순국 기자 hope@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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