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최근 식문화 트렌드로 제철코어에 관심이 높아지며 밤, 고구마, 무화과, 사과 등 가을 대표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다양한 형태로 재조명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이 주목받고 있다.
드롱기코리아(대표 김현철)는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가을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 레시피와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퀵믹스 고는 765g의 초경량 바디에 350W의 강력한 모터,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춘 핸드믹서로, 머랭, 휘핑, 반죽까지 섬세하고 안정적인 베이킹 작업이 가능하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부담이 적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퀵믹스 고를 활용한 가을 대표 디저트로는 밤 티라미수와 무화과 스콘으로 밤 티라미수는 잘 삶은 밤을 으깨 크림치즈, 생크림, 설탕과 함께 퀵믹스 고로 약 3분간 휘핑하면, 공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밤 크림이 완성되고, 무화과 스콘은 차가운 버터와 밀가루를 퀵믹스 고로 짧고 빠르게 섞은 뒤, 잘게 썬 무화과를 더해 반죽 후 구워 내면 되고, 저속 스타트 기능으로 재료 튐을 방지해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며, 손 반죽보다 균일한 질감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콘을 완성할 수 있다.
키친머신 KVL4100S은 1200W 고출력 모터와 6.7L 대용량 볼, 다양한 툴을 갖춰 다량의 반죽이나 고강도 작업이 가능하며, 쿠키, 브라우니, 머핀,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대용량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고구마 쿠키는 삶은 고구마에 버터, 계란, 밀가루,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키친머신의 K비터로 고르게 섞으면, 손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매끄럽고 균일한 반죽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수정 드롱기코리아 상무는 “제철 재료로 즐기는 홈베이킹은 일상 속에서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라며, “켄우드의 ‘퀵믹스 고’와 ‘키친머신’은 누구나 손쉽게 제철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인 만큼, 올가을엔 직접 만든 제철 디저트로 깊어지는 계절의 맛을 온전히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