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사외이사에 심재륜 전 고검장 내정

  • 등록 2005.06.30 00:27:26
크게보기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심재륜 전 대구고검장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대상그룹은 29일 심 전 고검장이 오는 8월 출범할 예정인 그룹 지주회사 대상홀딩스의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오는 8월1일 창립 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심 전 고검장이 존경받는 법조인인데다 대교 사외이사로 활발히 활동한 점 등을 높이사 영입했다”고 말했다.

대상홀딩스는 기존의 대상이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되면서 신설된 회사다.

한편 대상은 대상홀딩스의 사내이사에 임창욱 명예회장과 김상환 전 건강사업본부장을, 감사에 정영준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승현 기자 tomato@fenews.co.kr
푸드투데이 이승현 기자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