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산처럼 쌓았다”…투썸, 여름 시즌 한정 ‘망고생’ 케이크 출시

  • 등록 2025.04.30 1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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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생’ 이어 세 번째 과일생 컬렉션…떠먹는 망고생도 함께 선보여
프리미엄 생크림에 큼직한 망고 듬뿍…“디저트 맛집 투썸의 여름 전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여름 과일의 대표주자인 망고를 활용한 신제품 ‘망고생(망고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과일 생크림 케이크(과일생)’ 라인업을 확장한다.

 

지난 4월 출시된 ‘피치생(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망고생은 2025년 과일생 컬렉션의 세 번째 주자이자 여름 시즌 핵심 라인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금귤, 복숭아에 이어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를 활용해 사계절 프리미엄 디저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홀케이크뿐 아니라 떠먹는 형태의 ‘떠먹는 망고생’도 함께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망고생’은 상큼한 망고 콤포트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 촉촉한 시트가 어우러진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망고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콤포트와 진한 꿀리를 레이어링하고, 크림과 시트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어 마지막 한 입까지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과일 맛집 투썸플레이스를 상징하듯 순백의 케이크 위에 산처럼 듬뿍 올린 큼직한 망고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망고의 향과 탱글한 식감은 무더운 여름날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며, 바쁜 일상 속 여름을 즐기는 가장 투썸다운 방식이 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망고생은 과일을 ‘예쁘게 얹은’ 디저트를 넘어, 망고를 ‘쌓아 올린 비주얼’로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과일 생크림 케이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금귤, 복숭아, 망고로 이어지는 과일생 컬렉션을 통해, 달콤한 과일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합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월부터 8월 사이에도 새로운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연이어 선보이며, 과일 생크림 케이크의 대표 맛집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5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또한 투썸하트 앱에서는 ‘케이크 예약’과 ‘오늘 픽업’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예약·픽업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프리미엄 케이크를 경험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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