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 팝업 나흘간 약 6천명 방문

  • 등록 2024.12.09 11:30:56
크게보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였던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 (UNFORGET TABLE CRISTMAS)’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르크루제가 지난 5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 팝업에 나흘간 누적 방문객 약 6000명, 주말 하루 최대 21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르크루제는 이번 팝업을 통해 르크루제만의 크리스마스 감성과 국내 최고의 셰프 3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의 새로운 접점 마련에 성공했다.

 
이번 팝업은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구성으로, 행사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인증샷 행렬이 이어졌다. 새하얀 눈꽃을 수놓은 듯한 화이트 트리의 외관 파사드는 마치 동화 속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시그니처 크리스마스 트리와 르크루제 2024 크리스마스 컬렉션, 스테디셀러 제품 등의 조화로 만들어낸 르크루제 특유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르크루제는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먼저 사전 접수를 통해 매일 40명과 함께하는 ‘셰프의 프라이빗 다이닝 테이블’을 열고, 르크루제 제품을 활용해 요리한 스페셜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셰프의 프라이빗 다이닝 테이블은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비롯해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그리고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함께했다. 소비자 이벤트로 준비한 이번 다이닝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았으며, 매 회 오픈 5초만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르크루제는 팝업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스페셜 셰프 3인의 디저트인 밤 티라미수(5일), 보리새우 미나리 샌드(6일), 바오즈(7일,8일)도 매일 100개 한정으로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들이 르크루제와 함께 크리스마스 및 연말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프라이빗 다이닝에서 선보인 메뉴의 ‘레시피 카드’도 제공했다.


이에 더해 르크루제는 팝업 현장에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와 마켓 테이블을 마련했다. 브랜드 머그월을 비롯해 르크루제 인기 제품을 컬러 부스 형태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크리스마스 다이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팝업의 성지인 성수동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마련한 이번 르크루제 팝업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셔서 기쁘다”며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타깃들의 인식을 변화시킨 계기를 마련한 만큼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르크루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1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