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 콩을 이용한 가공제품 중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은 단연 두부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밭에서 나는 쇠고기‘콩’의 우수한 영양성분을 일반 두부를 통해서는 백퍼센트 섭취하기는 불가능하다. 두부는 제조과정 중 많은 양의 영양성분이 비지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최근 (주)나후텍은 전(全)두부를 생산할 수 있는‘전두부 제조기’를 개발, 콩의 영양을 그대로 식탁에 올릴 수 있게됐다. 전두부란 일반 두부가 영양분이 비지로 빠져나가는 단점을 |
특히 나후텍이 3년여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전두부제조기는 원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포장된 완제품이 나오도록 완전 자동화했다.
여기에다 각자의 기호에 맞춰 녹차나 카레가루를 넣어주면 바로 녹차나 카레두부를 만들 수도 있는 등 자신만의 영양만점 웰빙두부도 만들 수 있다. 나후텍 전두부사업본부의 김호진 본부장은 “(비지를 거르지 않아) 일반인들이 전두부는 일반두부에 비해 부드럽지 않고 텁텁할 것이라고 오해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콩을 미세분말로 만들고 거기에다 특수 개발된 천연응고제를 사용, 영양은 물론 맛에서도 모두 뛰어나다”고 말했다. | ![]() |
김호진 사업본부장은“원료투입부터 자동 포장후 저온살균까지 일관된 작업으로 청소도 용이하고 위생적”이라며“ 미국 공식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증받은 100% 유기농콩을 사용하는 유기농두부이면서도 가격은 1500원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경진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