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2일 오후 학교에서 갑작스럽게 온 알림에 많은 학부모들이 당황했다. 당장 내일부터(3일) 학교급식이 중단된다는 것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는 둔 한 학부모는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학교에서 점심 든든히 먹고 학원을 가는데 빵 먹고 배가 고프진 않을까 걱정된다"며 "파업 전날 오후에 3일 동안 급식이 중단되고 빵과 주스가 점심에 나온다는 가정통신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2일 오후 학교에서 갑작스럽게 온 알림에 많은 학부모들이 당황했다. 당장 내일부터(3일) 학교급식이 중단된다는 것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는 둔 한 학부모는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학교에서 점심 든든히 먹고 학원을 가는데 빵 먹고 배가 고프진 않을까 걱정된다"며 "파업 전날 오후에 3일 동안 급식이 중단되고 빵과 주스가 점심에 나온다는 가정통신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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