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우 설인아와 앳스타일이 함께 5월호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눈의 도시에서 온 삿포로맥주와 함께 이번 화보에서 설인아는 한 카페에서 책과 맥주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장에서 함께한 삿포로맥주 담당자는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설인아의 이미지가 화보에 적극 반영되어 무척 만족스럽다. 라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감사하다. 무엇보다 저희 가족이 너무 좋아한다. 소고기 구워야 할 판이다”며 웃어 보였다.

여주인공이 되어 좋은 점도 덧붙였다. “감정신이 쭉 이어져서 너무 좋다. 그동안 조연이나 단역을 주로 맡아왔는데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지 않아 감정신이 뚝뚝 끊기는 상황들이 종종 있었다. 감정선이 이어지니 대본 리딩때나 연습할 때 훨씬 재밌다”며 그동안의 고충과 만족스러운 현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삿뽀로맥주 관계자는 "앳스타일 5월 호에서는 삿포로맥주와 함께한 설인아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