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대표 박인구)의‘백김치’가 올해 최고의 전통식품으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에서 개최된‘2004년 한국전통식품BEST5선발대회’에서 동원의 백김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식품선발대회는 우수한 전통식품을 발굴하고 전통식품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부 주관으로 격년제로 치뤄지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선 전통주류, 인삼류, 한과류, 음료·다류, 가공식품류 등 5개 부문별로 각 시·도지사의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추천된 149개 품목이 경합해 각 부문별로 5개품목씩 총 25개품목의 우수전통식품을 선정했다.
특히 선발을 위해 식품전문가 100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 외관·향·맛 등을 고려 기호도·시장성·전통성 등 항목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25개 제품에 대해서는 대상 1점(대통령상), 금상 4점(국무총리상), 은상 5점(농림부장관상), 동상 15점(단체장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수상제품과 업체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대내외 홍보, 해외 판촉지원 및 식품산업연수기회가 주어진다.
동원양반김치 ‘백김치’
![]() | 동원‘백김치’는 고추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맵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1995년 출시됐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고 절임배추에 사과와 배즙 등 양념 속을 넣어 시원하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게 특징. 또한 고춧가루를 사용치 않아 맵고 자극적이지 않은 이유로 매운 것을 싫어하는 어린이나 외국인, 환자, 노인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면세점, 백화점 등에서 외국인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등으로도 수출이 되고 있다. 동원F&B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인정받은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양반 백김치를 세계 명품으로 키워나간 다는 계획. |

이경진 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