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급 판정 ‘조작’...소비자.축산농가 ‘분노’

2등급 한우는 1등급으로, 1등급 한우는 1+등급으로 한 단계씩↑ ‘조작’
A 기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성과급’ 챙겨..농식품부 감사돌입
도축장 출입 관계자, “오래전부터 의혹 제기된 문제.. 축산농가와 소비자만 봉 됐다”

2017.12.21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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