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창업 브랜드 '지지고(GGgo)', 수익성 돋보여 눈길

  • 등록 2013.01.17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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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 '컵밥'은 등장과 동시에 바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컵밥은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지만, 가격도 저렴한 덕에 주머니 부담까지도 덜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컵밥 열풍이 반짝 인기일 것이라고 봤지만 컵밥전문점들은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대학가, 역세권, 주택가 등 다양한 상권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일부 매스컴에서 컵밥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면서 컵밥의 인기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컵밥전문점은 저렴한 가격에 못지 않게 푸짐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사업성을 갖추고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2013년에도 주목해볼 만한 유망창업 아이템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의 경우, 트렌디한 즉석컵푸드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지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현재 지지고는 컵밥창업 열풍을 주도하는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고 있다.

 

컵푸드전문점 '지지고'(www.gggo.co.kr)를 즐겨 찾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맛이 뛰어나고 양도 푸짐한데다 밥을 담아주는 컵 역시 트렌디해서, 들고 다니며 식사를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며, "마치 테이크아웃 커피를 즐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

 

'지지고'의 관계자는 "최근 불고기 토핑을 추가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운 맛을 강화해 메뉴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며, "따라서 가맹점 창업을 할 경우 기대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컵밥창업 열풍을 이끌고 있는 '지지고' 는 현재 전국 각지에 52호점까지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계속적으로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컵밥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컵밥전문 브랜드 '지지고'를 주목해 보자.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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