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이 17~18일 오후 2시 서울 본부를 비롯 부산, 대구, 충청, 호남 지역사업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창업자금이 부족하거나 업종전환 시에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설명회 관련 문의 및 참석 예약은 홈페이지(www.hsd.co.kr) 또는 전화(02-585-1114)로 하면 된다.
한솥도시락 홍준환 수도권 본부장은 “경기가 불황이지만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도시락 전문점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20년 동안 체계적으로 쌓아온 한솥도시락의 브랜드 경쟁력과 투자 대비 수익성,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을 오픈해 현재까지 62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