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 식품안전지원단은 올해 HACCP, 위생검사, 식품안전교육 등 13개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계획 중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교육은 대표자과정, 팀장교육, 팀원교육 및 정기교육으로 36회 840명을 실시하고 식품 및 축산물위생검사 교육은 대표자, 검사원, 품질관리인 교육으로 34회 614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식품안전교육은 10회 500명, 식품법령교육은 5회 300명 등 총 13개 과정 275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는 교육관을 새로 마련하고 중소업체의 신규채용 직원 교육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www.foodedu.or.kr 또는 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안전지원단(02-3470-81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식품안전지원단 2013년도 교육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