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시민원' 햇살 아래 작은 농장

  • 등록 2013.01.14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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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아삭 청량감을 주는 맛

 

 

충북 제천은 중부내륙의 중심지. 월악산, 소백산, 치악산등 높은 산들로 둘러 싸인 분지 형태로 과일 생산에 적합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한 사과를 생산해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시민원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비옥한 토지와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 등 사과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상태를 가지고 있어 품질이 좋은 사과를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시민원에서는 가장 자연에 가까운 환경 속에서 과일 나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곳. 시민원은 현재 홍로 700주, 시나노스위트 200주, 금왕자 700주 하지 2200주 가량의 사과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과 생산에 매달려 온지도 근 30년이 되가는 시민원 대표의 정성어린 손길이 묻어 나고 고랭지 분지 지형의 특징이 이곳 사과에 고스란히 묻어나와 입안에 머금어지는 맛은 한번 맛보신 고객들은 잊지 못해 단골 고객이 되고 만다.


이 농장의 사과는 새콤하고 달콤하고 아삭한 청량감을 주는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배송하기 때문에 처음 재배했을 때와 똑같이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들이 받아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배송이 가능하며 마트나 백화점등의 납품상담문의도 기다리고 있다. 사과는 15kg, 10kg, 5kg로 각각 판매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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