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삼겹살 세계화를 꿈꾸다 '성진미트코리아'

  • 등록 2013.01.03 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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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삼겹살, 그 삼겹살 하나로 세계를 유혹하려는 야심을 지닌 청년들이 있다.


바로 특허 받은 가공기술을 활용해 인삼을 돼지고기 삼겹살에 접목한 인삼 삼겹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삼겹살 등 차별화된 삼겹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성진미트 코리아'의 두 청년 주용성·이현진 대표다.


성진미트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유통하자는 이념 아래 2011년에 설립된 회사로 한방생고기 특허를 기반으로 활발한 식당유통 및 쇼핑몰을 통한 사업활동을 하고 있고 소비자와 식당에 납품하고 있다.


제품은 인삼삼겹살, 마늘삼겹살, 강화 약쑥 삼겹살, 더덕삼겹살, 양념삼겹살, 녹차삼겹살, 치즈삼겹살 이란 새로운 상품으로 식당 및 소비자들에게 매력있게 다가서고 있다.


성진미트코리아는 기존에 단순히 고기위에 양념을 뿌리거나 재는 것이 아닌 직접 고기 세포 속에 침투하는 방법을 사용해 양념이 묻지 않고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하며 마블링을 형성해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한다.


또한 위생관리를 위해 1차적으로 제품을 진공포장을 하고 2차적으로 스팀살균과정을 거치고 포장한 후에 판매 및 배송된다. 대형업소의 경우 냉동 탑차로 배송하며 소량으로 판매되는 쇼핑몰 같은 경우 아이스팩과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완벽히 포장해 배송하고 있다.


향후 회사 비젼에 대해 두 대표는 "현재 공장과 매장을 같이하고 매장을 체인화 해 국내 시장의 육류소비를 혁명적으로 바꾸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중국과 일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방방곡곡에 저희 제품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진미트 코리아의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jmkorea.kr)나 전화(031-468-5600)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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