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 컵밥전문점 지지고 외

  • 등록 2012.12.28 15: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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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전문브랜드 지지고

 

최근 지지고는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해 한 발 앞선 컵밥전문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지고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매출경쟁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으며 무엇보다 메뉴구성을 더욱 알차게 꾸몄다.

 

기존 컵밥과 컵누들의 속 재료를 풍성하게 구성하고 컵밥의 주 고객층인 20∼30대가 좋아하는 매운 맛을 강화했다.

 

메뉴명도 나이스라이스, 누들누들, 치지누들, 커리허리 등으로 더욱 트렌디하게 변경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컵밥을 선보이고 있지만 가격대는 변동이 없다.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지고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매출 경쟁력이 강화된 만큼, 기존 가맹점은 물론 지지고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불고기토핑 메뉴 추가는 매출 증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창업아이템 돈호야

 

돈가스를 비롯한 다양한 일본식 벤또, 돈부리, 누들, 김초방 등을 선보이는 한국형 퓨전일식전문점 '돈호야'는 부담스럽지 않은 투자비용으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외식창업 브랜드다.

 

돈호야는 현대적인 감각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셀프서비스 시스템 도입, 저가형 메뉴 구성, 소점포 운영을 위한 배달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장에서 더욱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전국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방순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더욱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돈호야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메뉴 리뉴얼을 시행해 고객들의 호불호를 고려한 메뉴를 확보해 나간다는 점도 돈호야의 장점이며 최근에도 그동안의 고객 피드백을 통해 최신식 매뉴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또 한 번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고기전문점 육장갈비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브랜드 '육장갈비'는 브랜드 네임에서도 느껴지듯이 육장에 찍어먹는 이색적인 고기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육장갈비는 차별성을 강조한 육장소스가 성공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육장소스의 맛과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면서 가맹사업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육장소스에 찍어 먹던지, 담가 두었다가 구워먹든지 입맛이 따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본사 마루FC에서 주방장이 필요 없는 주방시스템, 착화식 숯불 로스터 설치 및 타지 않는 피아노 석쇠를 통한 인건비 절감시스템,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성공창업을 확실히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 창업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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