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대상 식품안전 회의

  • 등록 2012.07.30 11:07:14
크게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소비자가 알기 쉬운 식품안전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 실무책임자와 함께 오는 31일 부산 부산진구소재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소비자 식품안전 인식 제고 방안 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식품류 장보기 순서’ 등 효과적인 식품안전관리 운영 방안, ▲마트 내 전광판 및 주차장 벽면 공간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 홍보 방안, ▲ 쇼핑 카트 손잡이 등을 활용한 해썹(HACCP) 홍보 방안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관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 이용객들의 식품안전 인식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업계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유지해 식품안전 관리 운영 방안에 대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석기룡 기자 jentle2@hanmail.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