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8일 유흥ㆍ단란주점 야간 위생점검

  • 등록 2012.06.2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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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서울시 내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의 식품접객업소를 야간에 위생점검한다.

 

서울시는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과 자치구 공무원과 함께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 총 70여개 지역 가운데 시에서 선정한 25개 지역 내 유흥·단란주점 등 야간 주류 취급업소 500여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유해행위와 불법 퇴폐 영업 시설,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서울시의 단속 사전예고를 받고도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받는다.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주의 영업소 명칭과 처분 내용은 인터넷에 공표된다. 서울시는 행정조치 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업소를 반복적으로 출입점검 하는 등 대상 업소를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의 처분이 내려지며, 행정처분이 확정된 업소는 가게 이름과 처분 내용이 인터넷에 공표된다.

 

시는 올해 주류 전문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5차례 위생점검을 해 273개 업소를 적발했다.

푸드투데이 노지형 기자 jentl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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