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회장 이문기)는 지난 13일 창립총회시 화환 대신 받은 쌀 38포(436kg)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받은 것이다.
이문기 회장은 “이번 나눔이 일회성이 되지 않고 향후 인천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가 정기적인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작은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