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타일의 다이닝&카페 ‘더플레이스'는 여성고객의 미각을 돋울 신메뉴를 대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는 총 11종으로 메인메뉴 5종과 다채로운 제철재료의 조화가 돋보이는 샐러드바 메뉴 3종, 시원한 여름음료 3종이다.
서울 광교와 광화문에 위치한 더플레이스는 샐러드, 애피타이저,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와플, 케이크, 커피, 와인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샐러드바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해 무게 단위로 가격을 책정하는 이색적인 즐거움이 있다.
샐러드바는 달콤한 수박과 짭짤한 페타치즈가 조화된 워터멜론&페타치즈 샐러드, 사과와 치킨, 크렌베리 등을 레몬오일 드레싱으로 상큼하게 버무린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을 매콤한 커리와 함께 볶아낸 씨푸드 빠에야가 포함됐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인메뉴는 신선한 새우와 가지를 매콤한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올린 감베로니 피자, 바질페스토의 고소한 맛과 구운 가지의 담백함이 잘 어울리는 에그플랜트 피자 등 피자 3종과, 미트소스와 토마토소스를 넣어 진한 풍미가 특징인 볼로네제 파스타,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어 페투치네 면으로 선보이는 부드러운 머쉬룸 고르곤졸라 페투치네 등 파스타 2종이 더해졌다.
더운 날씨에 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할 자몽, 유자, 오렌지 3종의 에이드도 신메뉴로 출시됐다.
더플레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메인메뉴 2종 이상 주문 시 마르게리따 피자 5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신메뉴를 주문하고 CJ ONE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의 90% 이상이 여성고객이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신선한 재료로 맛은 살리고 메뉴 프리젠테이션을 강화해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