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가짜식품 판별법' 소개

  • 등록 2012.03.19 17:10:20
크게보기

식품산업협회 개최 '식품안전포럼'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가 19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국야쿠르트 회관에서 식품안전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미국의 식품안전현대화법 등 수출입식품의 글로벌화에 대응한 국내 식품업계의 효율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식품산업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개최했다.


포럼에선 최근 후춧가루에 빵가루를 첨가하거나 다진 마늘에 양파, 무 등을 첨가해 인위적으로 용량을 늘리는 사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식약청이 개발한 가짜식품 판별법이 소개됐다.

  

또 저산성 통조림 및 산성화식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위생점검 대응방안, 해외 OEM위생점검 개선방안 등 수출입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업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보연 식품산업협회 식품안전지원단장은 “식품안전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식품분석방법을 알리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김병태 기자 love-to3@hanmail.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