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가 졸업 시즌을 맞아 교복을 나눔으로써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 정착과 나눔을 실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내기 사랑 교복 나눔 피자 파티’를 연다.
도미노피자는 16일 서울과 대구지역 교복 나눔 바자회 현장에 피자조리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출동해 즉석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티카’는 16일 동작구청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교복 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18일 대구달서구청, 21일 구로구청 주최 교복 바자회 현장에 출동한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교복 바자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지난 8일과 9일 서울문화고등학교,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식과 13일, 14일 밀알학교와 수원서관학교 등 장애인학교 졸업식 예행연습장을 찾아 ‘졸업 축하 피자 파티’를 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