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운영

  • 등록 2012.01.18 1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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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장터가 연중 열린다.


생산자가 직접 지하철 역사에서 다양한 곡물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이번 장터는 지난 16일 시작돼 오는 12월28일까지 1년간 계속된다.


이번 장터는 전국 7개(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도청과 함께 7개 역사 안에서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장터가 열리는 역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묘, 종합운동장, 도곡, 서울대입구, 삼각지, 길음역이다.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들은 전국 7개 도청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지역 특산품으로 총 500여 가지의 다양한 먹거리 재료들을 시중가보다 10%~50%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김병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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