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강화군수에게 듣는다

  • 등록 2011.12.07 1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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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수도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섬 전체에 유적지가 즐비할 만큼 역사의 고장이다.


뿐만 아니라 강화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육지와는 다른 토양에서 나오는 갖가지 농특산물로도 유명하다.


강화도는 산이 전체면적의 45%를 차지하고, 40%가 농지로 이뤄졌다. 섬 대부분이 산과 농지인 셈이다. 강화도 넓은 산과 농지에서는 사자발약쑥과 고려인삼, 속노랑 고구마, 강화순무 등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5대 갯벌의 하나인 강화도 남단 갯벌과 바다에서는 우리나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새우젓을 비롯해 밴댕이와 기타 해산물이 많이 나온다.


<푸드투데이>가 아름다운 산과 바다, 농지에서 여러 가지 먹거리를 내놓고 있는 강화도를 찾아 안덕수 강화군수에게서 강화도의 먹거리와 문화유산에 대해 들어봤다.

푸드투데이 김병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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