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향연 '서울카페쇼'

  • 등록 2011.11.25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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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향연 '제10회 서울카페쇼'가 24일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고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함께 '특별함'이라는 가치를 더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경연대회 및 테마가 있는 체험관, 문화행사, 체험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커피 산업을 더 쉽게 알아갈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꾸몄다.


커피, 차, 음료 및 주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디저트, 원부재료, 장비 및 설비, 프랜차이즈, 테이블웨어 및 데코레이션, 인터레어 등 원두부터 인테리어 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고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마스터 오브 커핑, 한국쇼콜라티에 경연대회, 아이러브 엔제리너스 커피 바리스타경연대 윌튼 콘테스트, 슈가크래프트 콘테스트 등 각종 경연대회의 화려한 승부가 눈 앞에서 펼쳐진다.


이 외에도 COE(Cup of Excellence)국제심판관 실비오 레이트(Silvio Leite), 렉킹볼커피 대표 니콜 라스 조(Nicholas Cho), 무세띠 트레이너인 루이지 루삐(Luigi Lupi), 호주 마운틴탑 대표이자 COE 심판관인 앤드류 포드(Andrew Ford)등의 커피전문가들이 그들의 커피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수하는 세미나도 진행한다.


24일 서울카페쇼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푸드투데이 김병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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